장남감도 제테크가 되는세상.

들어는 보셨나요?? 장난감이 돈이 되는 것을요. 단순한 취미를 넘어서 요즘은 장난감이 재테크로 각광을 받고 있어요. 아름만 대도 다 알만한 유명 연예인도 캐릭터 인형 수집을 하느라 멀리 일본까지도 방문해서 구입한다고 합니다. 캐릭터 장난감이 재테크가 되는 과연 어떤 것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장난감으로 돈을 번다고 하는데 그게 말이 되나요??

네, 10여 년 전부터 1인가구 시대가 늘면서 아이들만이 장난감을 갖고 노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고 조립하고 맞추고 하면서 혼자만의 시간들을 갖다 보니 어른들의 장난감, 남자들의 장난감으로 불리며 성인 남자들의 놀이법이 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연예인이나 방송인뿐 아니라 다양한 직업군에서도 각양각색 그들만의 취미나 수많은 만화, 영화 캐릭터로 좋아하는 인형과 장난감들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요.

 

한마디로 어린 시절에 대한 향수에 대한 일종으로 일상 속 소소한 취미로 즐기던 장난감 수집이 최근에 와서는 이색 재테크로 각장을 받고 있는 건데요. 이른바 '장난감 재테크'입니다. 단순한 제품이 적게는 2~3배 많게는 수십 배의 가격으로 거래가 된다고 하니까 더욱 관심을 들을 갖고 수집을 하는데요. 내가 좋아하는 취미생활과 재테크를 동시에 할 수 있으니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거 같아요. 장난감재테크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게요.

어른들의 영원한 장난감, 레고

오래전 집집마다 아이들이 있는 집에선 레고장난감이 없는 집이 없었을 거예요. 들어는 봤나요??  '레테크'라는 말을요. 말 그대로 장난감 레고로 재테크를 한다는 그런 뜻의 신종어인데요. 언젠가 단종된 레고타지마할이라는 레고 블록이  정가(30만 원)보다 몇 배 높은 200만 원대로 거래가 되었다고 해요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레고장난감의 재테크 붐이 일었는데요, 실제 단종된 레고가격은 매년 11% 씩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금이나 주식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보인다고 해요. 레고장난감은 출시 후 단종되고  2 년은 지나야 만  '희귀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하니까요, 혹, 집안 어딘가에 어릴 적 가지고 놀았던 레코가 있는지 한번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소장 욕구가 뿜뿜, 소니 엔젤

알록달록 귀여운 천사소년 모습을 한 인형인데요. 특히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꽤 높아요. 모든 시리즈가 귀 여음으로 한도초과예요. 그래서 더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요. 12종이 한 세트로 이중에 144분의 1의 확률로 '시크릿 소니 에인절'이 숨어 있다고 하는데요. 브랜드나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로 제작한 아티스트 컬렉션과 밸런타인데이나 크리스마스등 특별한 날 출사하는 한정판의 엔젤은 인기가 매우 높고 소장가치가 크다고 하니까요 특별한 날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예술을 '입은 곰돌이, 베어브릭'

베어브릭은 일명 '아트 토이'라고 고 불리는데요 유명아티스트의 작품이나 유명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로 다양하게 시리즈를 선 보이고 있답니다. 크기도 4cm부터 최대 70cm까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죠. 베어브릭의 모든 시리즈는 한정 수량만 제작하기 때문에 발매되는 제품 모두가 희소성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브랜드나 아티스트가 있다면 베어브릭과의 협업 기대해 볼 만하지 않을까요.

어질 적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의 상징 관절인형. 바비인형

최근에는 바비인형을 모티브로 한 영화 '아바타'가 개봉해서 크게 히트를 쳤는데요, 1959년부터 현재까지 10억 개가 넘게 팔린 바비인형은 컬렉션만 10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한정판 컬렉션 바비는 (플레티넘, 골드, 실버, 블랙라벨) 리셀 시장에서도 인가 매우 많고요. 한 번은 바비인형이 30만 달러 (한화 3억 8천만 원)라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을 하기도 했습니다. 간혹 다양한 장애인 장애케이스를 모티브로 한 특수제작의 캠페인형 바비인형도 제작을 했었는데요. 단순한 인형을 넘어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는 바비인형의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듯합니다.